인도차이나 반도, 여권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도차이나 반도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최근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동남아 여행지입니다. 각 국가별 입국 요건과 여권 유효기간 조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여권 준비에서 비자 유무, 체류 가능 기간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인도차이나 국가별 여권 유효기간 규정
여권 유효기간은 대부분 국가에서 입국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을 요구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 주요 국가별 여권 요건을 간단히 확인하세요.
국가명 | 여권 유효기간 요건 | 비자 여부 |
---|---|---|
베트남 | 6개월 이상 | 무비자 45일 |
태국 | 6개월 이상 | 무비자 30일 |
라오스 | 6개월 이상 | 무비자 15일 |
캄보디아 | 6개월 이상 | 비자 필요 |
미얀마 | 6개월 이상 | 전자비자 필요 |
말레이시아 | 6개월 이상 | 무비자 90일 |
여권 잔여 유효기간 체크는 출발 최소 2주 전
항공사 체크인 거절, 입국 거부 등을 피하기 위해 출발 최소 2주 전에는
여권 유효기간과 파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 필요 국가, 전자비자 사전 신청 필수
캄보디아와 미얀마는 반드시 전자비자 혹은 도착비자를 준비해야 하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얀마는 전자비자 없이 입국이 불가합니다.
여권 상태가 훼손되었을 경우
페이지 찢김, 사진 부분 훼손, 필기 흔적 등이 있으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재발급이 필요한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복수국적자나 외국 영주권자의 경우
이중국적이나 외국 영주권자라면 사용 예정 여권의 국가별 입국 요건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입국 및 출국 모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인도차이나 지역, 체류기간 초과시 불이익
무비자 체류 가능 일수를 넘기면 벌금, 추방, 재입국 금지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공권과 여행 일정을 세울 때는 무비자 기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입국 스탬프 누락, 자동입국 게이트 사용 주의
일부 공항에서는 자동입국 게이트를 통해 입국할 경우
스탬프가 누락되어 체류일수 증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출입국 스탬프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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